
나리
손그림의 온기로 일상의 풍경을 그려내는 나리입니다.
여행과 일상에서 마주한 평온한 장면들을 담아내며,
한 겹 한 겹 쌓아 올린 따뜻한 색감과 결로
천천히 바라볼 수 있는 풍경을 그리고 있습니다.
빠르게 소비되는 이미지보다
오래 머무를 수 있는 그림을 그리고 싶습니다.
책을 읽거나 산책을 하는 순간처럼
특별하지 않지만 마음이 편안해지는 장면들을 주로 담습니다.
부드럽게 쌓인 색과 온기는
그림 속 공기를 더욱 차분하게 만들고,
그림을 소장하는 분들의 공간에서만큼은
그 안의 풍경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
잠시 머무르고 쉬어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.
그림을 통해 일상에 조용한 온기와 작은 쉼을 전하고자 합니다.